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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60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취소년★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1 00:16:31
뭐 가끔 운전할때 들을때도 있었지만 요즘엔 거의
이어폰 끼고 음악만 듣는데..야간에 일하다보니
너무 무료해서 라디오 한번 틀어봤는데...
유영진의 그대의향기 나오네요...이노래..
걍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군대 일병땐가..??
저녁점호전 청소할때 어느 선임병장이
지네 내무반에서 통기타치면서 부르는데...
그거 듣고 완전 뻑감 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엔 잠자리에 누워서 라디오 듣다가
잠든적이 많았는데...그때도 별밤은 있었고
신해철의 음악도시인가..하고 밤을잊은 그대에게..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젠 방에 라디오도 없어졌는데..ㅋㅋ
아~옛날이여 ㅋㅋ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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