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몸좋고 짱짱쎈
태국의 투신!
가오랑 웡사왓의 피규어 발매를 기원합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카페쇼에 다녀옴!
장바구니를 가져갔었는데 차 한 상자를 샀더니 큰 장바구니를 줘서
그걸 메고 돌아다녔더니 생각보다 많이 질러버림.
과일맛 콤부차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두 종류 지르고
게이샤 블랜딩 원두가 가격이 괜찮아서 두 종류 지르고
어머니 드시는 카모마일은 아직 여유가 있어서 티백 대신 베이스 원액으로 한 병 지르고
이것저것 사면서 받은 샘플도 채우다보니 바구니가 꽉 차버렸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행사에서 시음하다보면 딱히 밥 생각이 안나서 점심은 거르게 됨.
올해는 음료쪽으로는 나름 풍족하게? 지낼 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