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곰같은 제 아들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mabinogi_46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님
추천 : 14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2 15:16:49
좀 오래전 스샷인데 지금봐도 재미있어서...
마게 여러분께 저희 아들을 소개합니다.























mabinogi_2013_08_09_012.jpg

입양은 친구가 검그지를 데려오면서 시작.


mabinogi_2013_08_09_014.jpg

비록 말도 안통하고 종족도 다르고 덩치 차이도 심하지만 마음으로 낳은 늠름한 제 아들.


mabinogi_2013_08_09_016.jpg

하지만 녀석은 야생에서 자라서 그런지 엄마를 못 알아보고 때리는 폐륜을 저지르더군요.


mabinogi_2013_08_09_017.jpg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저를 인식하고 두다다다 달려옴.


mabinogi_2013_08_09_018.jpg

근데 낑김.


mabinogi_2013_08_09_020.jpg

~사이좋은 아빠와 아들~


mabinogi_2013_08_09_021.jpg

장군감 우리 아들.


mabinogi_2013_08_09_023.jpg

자꾸 엄마를 때려서 한대 쳤더니 이게 머리가 컸다고 카운터 어택 하면서 방어 하더라고요. 어휴...


mabinogi_2013_08_09_024.jpg

훈계좀 해주려고 했는데


mabinogi_2013_08_09_026.jpg

........


mabinogi_2013_08_09_027.jpg

잘가... 아들아... 조금은 즐거워써...


mabinogi_2013_08_09_029.jpg

mabinogi_2013_08_09_031.jpg

mabinogi_2013_08_09_032.jpg

ㅠㅠㅠㅠㅠㅠ


mabinogi_2013_08_09_033.jpg

하지만 우리 아들은 영원히 제 가슴속에 있을겁니다.

~end~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