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인가...바셀(바이크셀)질문란에 도면올리시면서 수정할부분 찾아달라고
질문이 올라왔었죠..
도면보는게 일인지라 답변을 달아드렸는데...
어제 일하면서 같이일하는 형님 컴퓨터화면에 그때 본 도면이 떠있는겁니다??
좀있다 그형님이 오시길래 물어보니 그분도 아는형님한테 의뢰받아서
부품가공 해주신다고..ㅋㅋ
그 형님이 질문의 당사자였으면 더 극적이었겠지만..
암튼 희한한 경험을 또해보네요.
결국 그 부품은 제손을 거쳐서 가공이 끝났답니다.
출처 | 나의 실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