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하려다가 내용이 과학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시멘트나 콘크리트가 현대에 개발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러한 비슷한 기술은 과거에 존재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역사를 좀 공부하신분은 많이 들었을
오페르트 도굴사건의 장소인
흥선대원군의 부친이신 남연군의 묘가 있습니다.
남연군의 묘는 내부에 회격벽으로 쌓여있는데
회격벽이란 석회와 흙 물을 섞어 반죽하여 만든 것으로
콘크리트처럼 시간이 갈수록 강도가 강해져 현대에도 중장비를 동원해야
겨우 해체가 가능합니다.
그런 무덤을 도굴하려했던 오페르트는 결국 날이 새고 걸립니다.(조선 과학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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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조선왕조 실록에는 석회를 만드는 법과 삼물이라고 불리는 석회와 흙과 물 등을 섞는 비율까지 있다.
또한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마한 시대의 무덤에서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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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옛날사람들은 이런걸 어떻게 알았을까 참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