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정신적 충격으로 정신이 음슴으로 음슴체. 오유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되어서 하두 일베일베 하다보니 어떤새기들인가 궁굼해서 접속함. 접속해서 첫 화면 글 제목들만 스캔하고 "와.... 미친새끼들.." 이라고 육성으로 말함. 이어서 글들 읽다보니.... 얘들.. 그냥 뭔가 혼 없는 인형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됨.. 세뇌 당해서 어느 누군가가 선동하는데로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자기 자신을 악이라고, 자신이 악이라는것을 누군가가 알아줬음 하는.. 그로인해 뿌듯함을 느끼는 말도 안 되는... 무서웠음. 끝으로 약 10여분간의 접속을 끊으며 " 얘넨 그냥 병신들이다..." 라고 또 육성으로 내뱉고야말았음.. 진짜 저런 애들도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 소름돋아 개새기들 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