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친구가 만약 골드다? 하지만 난 실버다?
기죽을 필요가 없다.
왜냐? 어차피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다.
또한, 운도 필요하다.
난 브론즈4에서 플4까지 온사람이다.
또 친구의 아이디를 빌려서 다야 1까지 플레이 해본사람이다.
안해본건 챌린저 뿐이다.
하지만 실버와 골드 또는 플레 차이가 뭐냐 하면
실버와 골드의 차이 = 센스의 차이
골드와 플레의 차이 = 맵리의 차이
플레와 다야의 차이 = 실력의 차이
이건 객관적인것이다.
본인은 정글러로써 이 모든걸 밸런스 있게 성장시켜야만 한다.
이래서 정글이 중요하다는거다.
브론즈는 시작단계이다.
솔직히 대부분 브론즈에서 시작했을것이다.
실버는 아직 준비단계이다.
실버사람들은 골드를 엄청 올라가고 싶어할것이다. 아닌사람도 있겟지만 대다수가 그럴것이다.
그런데 또 무작정 골드로 올라가면 낭패본다.
실버에서 실력을 다지면서 골드에 올라가야 골드에서도 평타나 평타 이상을 할수있다.
골드는 랭킹(순위싸움)전이다.
이때부터 상위 10%정도 된다.
상위 10%말만들어선 아 높네? 라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브론즈와 실버의 비중이 70%이상정도 된다면 엄청 높다는것을 알수있다.
이제 순위싸움이기 때문에 지면 질수록 멘탈에 데미지가 더더욱 강하게 들어온다.
또한 이때 플레까지 올라가기 전에 멘탈도 강화시킬수만 있다면 해라. 도움이 많이된다.
플레는 준준프로(아마추어)다.
이때에는 실력자들이 점점 보이기 마련이다.
물론 실버부터 플레까지 듀오잘받아서 올라온 사람도 있을것이다.
플레에선 실력도 없이 그냥 올라온 사람들을 무시하는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들은 열심히 연습과 노력을 해서 올라왔는데 저사람은 편하게 올라왔다.
얼마나 억울한일인가... 또, 편하게 올라온 사람들은 자기 실력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
팀원이 못하는것에만 의문을 가진다. 자기는 힘 안들이고 올라왔기 때문에 여기서도 뭐 편하게 이기겟지 하면서
자기 실력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것이다. 이런사람들이 전형적인 쓰레기다.
여기서 편하게 올라왔다란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기 실력이 아닌 타인의 도움으로 올라온사람들을 말한다.
또 여기서 억울한 사람은 있다. 자기는 아직 실력이 안됬지만 어쩌다(또는,엄청 올라가고싶었던 사람) 올라간 사람들이다.
어쩔수 없이 실력차이가 나기 때문에 팀에서 멘탈이 약한놈들이 욕을 많이 날릴것이다.
이사람들이 매우 힘들다. 욕을 먹어가며 게임을 해야하고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는생각을 가지는 사람도있을것이다.
여기서 버티는 사람이 승리자이다. 어쩌다 올라간 사람들은 꼭 버텨내라 그럼 그에대한 티어를 받을수 있을것이다.
다이아는 마지막으로 가는 관문이다.
이때에는 준프로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다이아에 대해선 잘 모르겟다.
다이아에서 플레이는 해봤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하다.
경쟁 이것이다.
여기선 실력을 대부분 갖추었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 챌린저에 가보고 싶어한다.
챌린저는 다른말이 필요없는 최강자전이다.
말이 필요 없다.
실력,센스,맵리,설계,운영 이 모든것을 갖춘 사람들이다.
챌린저는 현재 200명이기 때문에 순위(점수)싸움이 시즌3보다 더욱 치열하다.
또한,여기선 점수를 높이지 않거나 설렁설렁한다면 언제 짤려도 이상하지 않은 자리이다.
결론 : 자기티어에 부심을 가져라 하지만 너무 표출하지는 말아라.
최강자가 아닌이상...
제가 준준프로,준프로 이런걸 언급했는데 스타 아마추어 대회를 아시는 분들만 조금 이해하실겁니다....
범위가 넓다보니 안쓴것도 많고 여러분의 생각과 틀린것이 많겟지만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