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DNA 노래에 꽂혔고
뷔 목소리랑, 얼굴을 눈여겨봤더랬죠
아니? 저 비주얼로 저런 목소리가 나와?
이건...요즘도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2017부터 DNA만 백번이상 듣다 2018 가요대전 무대보고 덕질을 시작했죠....
프듀 남자버전을 봤던 입장에서
봄날과 상남자도 찾아봤는데
상남자때의 뷔 파트 좋았는데 영상보면 너무 어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왜 내맘을 흔드는 건데~
딱 성장기 남자아이 느낌이었어요
고등학교 와서 일년에 막 10cm씩 잡아당기듯 자라면서 영양소 다 기럭지로 가서 삐쩍 마른 그런 성장기 애기 느낌
근데 어느순간 기점으로 확실히 뷔가 전체적으로 몸이 커졌구나를 아주 뒤늦게 눈치채고 찾아보니
확실히 티가 나네요
운동 으엄청 빡시게 했겠지...
눈에 보이게 바뀌려면 진짜 고생했을건데.
https://youtu.be/Y06wPdxGj-8 뒤늦게 이거보고 감동함
슥찌니랑 정국이 운동하는 유튜븐데 김석진 군에게서 피티선생님 느낌이 나서 소름이ㅋㅋㅋ
번더스에서도 운동하는거보고 감동함
나라면 대기실에서 폰겜하고 디비자기 먹기만할텐데
세상에 운동을 다 하네
아니 그보다 난 작정하지 않으면 운동을 안하는데ㅋㅋ
방탄은 안보이는곳에서 여러 노력을 하는구나 ㅜ.
암튼 상남자 어깨들썩 안무는 요즘이 더 잘어울릴것같은거로...
모두 하나같이 참 알수록 더 대단한친구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