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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쓴소리' 워즈니악 "애플, 스마트폰서 뒤쳐졌다
게시물ID : iphone_16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리팝로리팝
추천 : 8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8 17:11:35

출 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0809013613111

 

 

"삼성은 좋은 제품 만들고 있는 훌륭한 경쟁자"...수많은 팬층 확보한 것은 여전히 애플 강점으로 평가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브 워즈니악은 최근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현재 스마트폰 사업에서 특징, 기능 등과 관련해 다소 뒤쳐져 있다"고 언급했다.

워즈니악은 "애플이 충성도 높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게 자랑스럽지만 이 충성도는 저절로 나오는 게 아니다"라며 "최고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고 (이 같은 수요가) 확인돼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좋은 경쟁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경쟁사들이 따라왔고 삼성은 훌륭한 경쟁자"라며 "정확하게는 삼성이 현재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점을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워즈니악은 "애플은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그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로열티를 보내고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애플은 여전히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제품과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애플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기존 애플의 문화, 방식대로 애플을 이끌 사람들이 많으며 이 같은 과제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와 함께 1976년 애플을 창업해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 애플1을 개발한 워즈니악은 '미스터(Mr.) 쓴소리'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미국 배심원 평결이 나온 직후 "삼성-애플의 특허 소송과 관련된 미국 배심원들의 평결이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워즈니악은 "이번 평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애플이 인정받은 특허는) 너무 작은 것들이어서 혁신적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지난해 방한 당시에는 "삼성전자와 애플은 돈이 많은 회사여서 앞으로도 계속 특허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허가 너무 남용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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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5로 인해서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기능이 없어 삼성과 LG의 제품에 밀려 판매저조라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아이폰6이에서는 애플이 추구하는 디자인적인 혁명과 기능적 혁명으로 하드웨어적 기능을 극복하고

 

새로이 발돋음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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