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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태형한테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거
게시물ID : star_46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뿌셔RM아
추천 : 16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3/10 01:54:30

너무 부끄러워 하는데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도 못하는 편이고요
마지못해 하는 듯한 그 한마디가 정말 무겁고 따숩네요
이래서 사람 사이에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가 ㅠㅠ 

표현하지 않아도 알지만 윤기는 역시 따숩네요
먼저 표현하는 태형이가 넘 따숩고 그 한마디가 무거운 윤기가 따숩습니다
아아 아직 쌀쌀한 밤이지만 열대야가 온 듯해요
그렇습니다 저는 주접킹입니다
ㅠㅠ

오늘 윤기 덕에 마음이 갱장히 몽글몽글했는데.. 진짜 방탄하기 잘했고.... 민윤기하길 잘했다...

윤기님 생일은 지났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방탄은 글로벌 슈스니까 미국 시간으로 챙겨줄게요
민슈가 ㅅ...ㅅ....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ㅅ..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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