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상으로 재미있었다는 의미의 최고가 아니라
게임 컨셉 자체가 지니어스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게임은
개인적으로는 '콩의 딜레마' 입니다
각자가 팀이 이기기 위해서는 희생해야되고 개인 우승을 위해서는 배신해야하는
모든 사람이 무조건 배신을 염두에 둬야하고 모든 경우를 고려한 수싸움이 필요한 게임이
지니어스 메인매치로는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시즌1 메인매치가 게임으로써 좋았던듯 싶네요
점차 소재가 고갈되어 가는 느낌
그래도 이제 점차 에이스들만 남는데 좋은 게임 남겨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