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를 600판 이상타보고 에이스까지 딴 저는 왜 단 한번도 유폭 당한적은 없는것일까요?-_-;;

장전수 : 적재함 강화 , 이큅 : 습식 탄약고. 라는 2중 보호막을 했기는 했습니다만...

탄약고는 정말 맨날 나가버려서 수리킷을 한판에 1개 무조건 사용하는데 탄약고를 300번 넘게 고치는동안 탄약고 자체가 터진 적은 단 한번도 없단 말이죠?

티거로 가장 크게 끔살당한 적이 미국 자주포에게 정면에 포탄 정면으로 맞아서 900데미지입고 승천한 것인데 9탑방이던 7탑방이던 헤비 , 구축 , 미디움 뭐던간에 옆구리는 천발 가까이 맞은 듯 한데 유폭은 0회입니다.(어쩌면 피가 300이하인 상태에서 옆구리를 맞았는데 유폭으로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 경우 체력이 완전 거덜난 상태라 의미없는 유폭이지만요)

까페, 인벤, 오유, 조선 등 월오탱 커뮤니티를 가보면 대부분 티거 전차가 "한방에 유폭나는 쓰레기인데 왜 타냐?"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아서 궁금해서 뻘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