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에 한명이 11년에 공군 부사관을 입대하였습니다.
그때 저희모두 21살때구요 전 현역으로 입대했었습니다.
근데 군대에서 소식이들렸는데 친구가 공군부사관훈련소를입대했다가 무릎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나왔다하더군요...
아그래서 안됐다안됐따..하면서 휴가때만나다가 전 전역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그친구는 다시 공군부사관으로 입대를하였습니다.
근데 또이번에는 입대하면서 가져간 약때문에 훈련을 제대로 참여할수없다고 하면서
그쪽에서 또 내보냈습니다.
이런경우..어덯게 해야됄가요..
인생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