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부치고 오늘아침 상차리고..상치우고..
왜..여자만 하는지..매번 속상&짜증..나네요
밥상차리니 남자들은 앉아서 술&밥..
먹고 우리도 밥먹고..그리고 다먹고 치우는데..
남자들은..담배피러 슝..쇼파에 앉아 티비보기..
여자들만 상치우고..설거지...뒷정리..후식 과일
드리니 앉아서 또..드시구..
어쩔수없죠..우리나라 현실이..
처녀때는..짜증난다 왜우리엄마만 일하는건지..그랬는데
내가 며느리가 된 지금..진짜..한명이라도
접시 갔다주던가 했음..얼마나 좋을지..
뒷정리 하는게 힘들고 그런건 아니지만
언제나 항상 똑같은 모습에..씁쓸하네요ㅜㅜ
내자식 시대에는 안그러겠지
며느리도 백년손님..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