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수위라던가 어떤식으로 말하는지도 정말 심해서 기사가 나거나 제가 하는 커뮤정도에서 알려지는것들만 알고있었어요 사실 커뮤라곤 이곳 연게랑 믓대정도...? (트게더 라고해서 스트리머관련한것도 포함한다면 트게더정도..?)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집에 티비가 없으니 주로 유툽이나 트위치방송을 보거나 하는데 트위치같은경우 도네가 들어오면 화면에 올라오기때문에 사람들이 치는 챗을 잘 안보게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V앱을 볼때도 우리 애들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눈에 다 못담는데 쳇을 거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채팅이 오고가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와 오늘 뷔앱! 하고 말았어요
근데 요즘 ㅅㅅㅂㄴ(욕아니에요ㅠ)이라는 스트리머를 자주보는데 제가 안보던 그 채팅에 어떤 악담들이 써졌는지 그 기록을 보여주는데 좀 충격적이더라구요... 근데 더 충격적이였던건 예인이 때문에 갤이라던가 여러 커뮤돌면서 캡쳐본을 좀 찾아봤어요 그리고 일본 친구한테 요즘 트위터나 인스타 쓰는법을 배우고있어서 여러방면으로 검색을 해봤었어요 그러고 후회했어요 내가 왜 찾아봤을까...
울림 일 안한다는게 그저 하나의 밈(Meme)으로만 여겨왔는데 너네 진짜 일 안하더라... 금수만도 못한 ㅅㄲ들이 저러고있는데...
차라리 남겨진 글이 있거나 빠르게 지나가서 안보여지는 글 이라면 잡을수도 있고 애들이 못보고 지나칠수도 있는데 애들 면전에다 대고 이상한 말을 한다는게...
내가 이렇게 몰랐구나... 내용자체가 내 생각과는 너무나 다르구나... 지금 충격을 좀 받아서 쉽게 잠들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