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뺏긴 저의 식당이 있어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됐어요.
그 가게를 옮기는 과정중이어서
주류상사랑 통화를 했는데요.
그 : 사장님, 필요한 거 있으세요?
나 : 청하 포스터요.
그 : 몇 박스요?
나 : 네?
그 : 청하 얼마나 필요하세요?
나 : 아니요. 청하 사진있는 청하 포스터요.
그 : 네?
청하가 청하 모델이어서,
청하 사진있는 청하 포스터가 갖고 싶다는
요청을 했는데요...
찾아보겠다는 대답은 들었습니다.
이해 못 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