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크하길래 집주변에 교회가많아서
누구세요햇더니
어떤 어린남자아이같앗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여호와에증인이에요
앞으로 악한세상이 없어지고 착한세상이온대요
그래서 이 잡지좀 한번 읽어보세요
이렇게 말하는데 애가 목소리가 벌벌떨면서 말 하더라
여기까지는 그냥 별생각 없었음
밖에보는 그 구멍난걸로 보는데 아무도 안 보여서
혹시나 교회인가해서 다시한번 물어봣지
뭐라구요?
똑같은말을 또 하는데 애 목소리가 되게 불안하고 막 추운것도 아닌데 떨길래
집앞에있는 수납장같은거에 넣어놓가라고 했음
의심되서 잠깐 동안 놓고 가는거 볼라고 하는데 남자 실루엣 두명이 갑자기 툭튀어나오더라
그러더니 막 ㅅㅂ 어쩌구 안됫내 하면서 애를 갈구면서 대리고 가는거
그거 쭉지켜보다가 차 문닫는소리나길래 나가보니깐 잡지같은것도 없고
요즘 막 일베에서 조선족 인신매매관련봐서 그런지 갑자기 소름이 쫙 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