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그 전의 모습들은 다듬어가는 모습이었다라는 말인거지

 

만약 3패로 탈락했었다면요? 그럼 무능한 방임주의라는 말이 나왔겠죠

 

예를들어 현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감독이 100명이 있다고 할떄

 

그중에서 승리라는 결과로 팀을 이끄는 감독이 얼마나 될까요?

 

극히 소수겠죠.

 

아마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패할꺼라고 봅니다.

 

단지 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이것봐라 이러니까 지켜봐야 한다라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국대라는 팀이 하나하나 키워가는 유스팀입니까? 당장 결과를 만들어내야하는 팀이에요

 

더구나 지금은 더더욱 중요한 경기들이 가까운 시점이죠.

 

물론 이러다가 성공할 가능성도 있죠. 그러면 좋은거죠 당연히

 

하지만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감독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당연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