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귀여운 조카에게 세뱃돈 주기 싫어하는 이모 고모 삼촌들이 어디있겠어요~ (흠칫)
다만 나 하나 살기도 팍팍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힘내는 이모 고모 삼촌들이 있을뿐이랍니다.
세상 모든 이모 고모 삼촌들이
조카 세뱃돈쯤이야 ‘진심으로’ 하하 호호 넉넉하게 웃으며 줄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올 설 연휴, 마음만은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