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좀 마셨습니다.
제 주량의 7할 정도 마셨는데..
갈아만든 배 두캔 마시고, 커피 두잔 마시고
독서실에 앉아 있습니다.
쏟아지는 졸음을 어찌 막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ㅋㅋ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남들에게하면,
고생 많이 했다는 얘기 좀 듣는데...
철은 왜 안 들었던 건지 ㅋㅋㅋ
친구들은 다 과장 부장 돼서
자식들 애교보고 있는데
나는 이제와서 뭘 시작해보려하니
서럽고 힘드네요 ㅋㅋㅋ
제가 준비중인 시험이 남들은 몇 년씩 준비해도 떨어진대요.
저는 올해 떨어지면 암울해요...ㅎ
꼭 붙어서,
올 콘, 올 굿즈 이런 것 좀 해보고 싶습니다 ㅋ
살짝 늦었지만,
연게 여러분들도 올해에 소망하는 일들이 있으시다면,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