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은퇴하고 전북에서만 메시놀이 했으면 하고
박주영은 유럽팀이랑 할때는 부르지 말아야 될꺼같고 김보경은 자기가 박지성이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하고 이청용은 폼 더 끌어올려
주고 참치는 자신감을 가져줬으면 하고 흥민이는 최강희 멱살잡고 "내가 씨발 잘못한게 뭐냐고?" 물어봐도 될꺼같고 오늘 수비라인들은
비행기에 매달아서 국내복귀 시키고 그리고 kbs 이용수님은 얌전하게 준희찡한테 자리양보 좀 모두가 욕하는 경기였는데 자기혼자 만족스
럽다는 뉘앙스로 그러시면 안되지요 아무리 아들뻘들 뛰어다니는거 이뻐보여도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