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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 올스타맴버
게시물ID : lol_459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까네
추천 : 14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4/02/27 22:16:52
탑 : 플레임

임펙트 또한 훌륭한 탑솔러에 탑솔러의 나라인 한국에서도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는 플레임이 좀더 좋다는 판단입니다.

임펙트는 2:1 라인스왑에도 언제나 버티면서 오히려 관광을 태워보이지만 탑에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요즘 메타상 탑에서 서로를 찍어누르기는 더 힘들어졌다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플레임의 모습과는 약간 반대되는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다르게 해외의 탑솔러들은 생각보다 약하며 플레임의 실력이면 탑을 파괴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아 뽑았습니다.






정글러 : 뱅기

예전에는 육식형 정글러와 초식형 정글러로 나뉘었다면 현재는 공격적인 정글러와 수비적인 정글러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초식형 정글러는 거의 사장된 현 한국메타에서 갱킹에 힘을 실을것인지

적 정글러의 동선파악과 역갱에 힘을 실어 어떻게 보면 버스타는 것처럼 보이게 될것인지는 각 라이너들의 역량에도 좌우된다고 하지만

뱅기는 언제나 적 정글러보다 영리한 플레이로 SKT의 라이너들이 적 정글러때문에 힘이들게 한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근래에 들어 뱅기는 공격적인 모습을 한껏 더 보여주며 정글러는 공격적이나 수비적 하나의 성향만을 가지면 안되고

항상 상황에 맞춰 밸런스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드러내주었습니다.






미드 : 페이커

페이커





봇듀오 : 임프마타

올스타는 각 팀에서 2명밖에 나오지 못한다는 것때문에 임프마타를 뽑게되었습니다.

올스타에 나오는 해외팀들은 생각보다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공격적인 봇듀오가 필요했습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임프마타조합과 수비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스코어마파조합 중 임프마타를 뽑게된 이유입니다.

요즘 스코어가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 보여준다는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임프마타가 좀더 공격적일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임프는 2014 윈터 결승전에서 오히려 임프마타가 피글레푸만두를 이기는 장면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5:5에서는 SKT가 이기는 모습을 보였을지 몰라도 피글렛 푸만두만큼이나 임프마타는 언제나 강력했고

한때 팀을 캐리해보이며 정점에 선적이 있던 선수들입니다.

요즘 임프의 폼이 죽었다고 하고 베인을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않지만 임프는 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않는 원딜러입니다.

또한 마타는 임프가 베인을 픽하지 못하게 막는 억제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과연 라인전이 상대적으로 약한 해외팀을 만나게 되었을때도

베인을 픽하는것을 막을지 궁금하며 마타선수의 언제보아도 칼같은 이니시에이팅은 팀을 승리로 이끌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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