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하던 곳에 있던 '장쿤이'입니다...
생긴 것만으로는... 정말 '장동건'급이었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는 줘도 갖기 싫은 그런 개였습죠...
사장님이... 워낙 오냐오냐 키워서... 사람을 '개'로 보는 녀석이었죠...^^
이 녀석 끌고 산책 나가면... 일단 다른 개들은 꼬리를 내렸어요...검은색이라서 그랬던 듯...
문제는 이 녀석도 다른 '블랙탄'들을 보면 꼬리를 내린건 함정...
이 녀석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