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늘 룰 중 하나인 별이 남았을 경우 비어있은 별 숫자만큼 채워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숫자 뽑은 순으로 로테이션돌려서 별 모두 소진한 후 다음 라운드 진행으로 했다면 장동민 오현민이 이기진 못하더라도, 더럽게라도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나왔을 것 같아요. 그렇게하면 한라운드에 폭탄을 먹는 사람이 무조건 존재하게 되니까요. 그런식으로 할 경우 별 색이 나오는 건 운이지만 장동민 오현민이 4,5 만 내면서 별을 최대한 분산되게 먹게하되 폭탄은 무조건 집어먹게끔요 그럼 3을 낼 사람이 폭탄을 무조건 안먹으면서 별을 제일 많이 먹는다는 생각을 할 때 장&오라인이 숫자카드를 흔들어주면 폭탄을 이미 1-2개 먹은 사람입장에서 혼란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어도 결말은 오장이 타겟인만큼 둘 중 하나가 데쓰매치 갔을테지만;;
굳이 4,5가 아니여도 남은 별을 로테이션으로 먹는다면, 마지막에 신아영이 폭탄 2개였을때 김유현의 정보(신아영은 1or2만 낸다)를 들었을 때도 신아영과 함께 1or2를 내는 멤버만 포섭하여 오장이 3,5또는 4,5를 내는 전략을 낼 수도 있는 거고요.
또 저런 상황에서 폭탄 2개 모인사람이 불안해서 누가 뭐낸다는 정보를 빼주고 다른 사람을 꼴찌로 만들어준다라는 스토리진행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폭탄세개로 진사람이 오장을 뽑을 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