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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조종사들, "파병군 수송할 수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45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티
추천 : 44
조회수 : 430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25 21:49: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25 15:25:52
승객과 화물의 안전을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항공연대 산하 노동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며 결의합니다. 첫번째 : 정부는 명분없는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두번째 :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와 파병부대 수송계약을 맺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두 항공사가 만일 정부와 파병부대 수송계약을 맺고 파병군의 수송을 담당할 경우 이라크 저항세력 및 알카에다 등의 테러 세력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조합원들은 파병군의 수송을 위한 비행을 전면 거부할 것입니다. 이는 항공연대 소속 조합원들의 안전은 물론 침략전쟁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뜻을 명확히 밝히기 위함입니다. 2004년 6월 24일 항 공 연 대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아시아나공항서비스지부/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한국공항공사노동조합/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쉽게 설명 하자면 마린부대 태운 드랍쉽은 착륙하기도 전에 격추 당할거란 소리!! 동생아 이라크는 가지마라.. 돈보다 네가 나에겐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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