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캠핑과 먹거리 6탄!!

현재 6탄을 쓰고있지만 캠핑을 다닌 날짜 순서대로 쓰고있는건 아닙니다.

혼자가는 캠핑이라 먹거리가 많지는 않네요 오렌지쥬스와 생수한통 사이다 맥주한캔 참외 라면

어묵 김치 제육볶음 편의점표 곱창구이가 전부네요 쓰고보니 많군요 혼자서..

이날 간곳은 국립자연휴양림인 산음자연휴양림 입니다. 가는길에 차를 멈추고 사진한장 찍어봤습니다.

여기가 제가 하루밤 잠을 잘곳입니다. 화장실과 세면장이 바로 옆에위치한 나름 명당이랍니다.

보이는 나무들은 전부 잣나무들 입니다. 휴양림은 조용히 혼자 쉬고오기에는 정말 좋은곳입니다.

예약만 가능하다면요ㅠㅠ

휴양림은 대부분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짐을 데크까지 옮겨야합니다. 오토캠핑장처럼 차를 주차하고 바로옆에 텐트를 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짐을 최소로 가는게 고생 안하는 길이에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제가 잡은 자리는 차를 주차하고 5m정도만 짐을 옮기면 되는 자리였습니다.

텐트를 치고 짐을 늘여놓습니다. 저녁에 영화도 한편 보기위해 나무에 스크린도 걸어줍니다. 줄이 참 지저분하네요

저녁먹을 준비를 합니다. 메뉴는 편의점 곱창구이와 집에서 챙겨간 엄마표제육볶음입니다. 이제는 집에서 챙겨주네요^^

저녁을 맛나게 먹고 영화를 한편 감상해주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숲속이라서 그런지 저녁에는 춥더군요 잠에서 몇번 깬거같습니다.

아침은 역시 라면이죠 집에서 준비해간 어묵을 넣고 라면을 끓여줍니다. 전 꼬들꼬들한 라면을 좋아합니다. 막 익기시작하는상태의 면발이요

그상태로 흡입!!!이렇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날의 캠핑도 마무리를 합니다. 마지막은 역시 아시죠?여친님을 영접하러 갑니다

반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