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격 비정기간행 싸이클링라이프 종합주간지 <야라> 가 아닌..(...) 그냥 야라 사진을 올리러 왔습니다ㅎㅎ
최근에 밀린 월간지 작업 하느라... <야라>를 못만들고 있네요ㅠㅠ
서울에 다녀온 이후로
홍수로 엉망이 된 강변 자전거길 + 날씨 + 돈은 안되지만 하고 싶어서 꾸준히 하고 있는 잡지일 + 게으름 탓인지 자전거를 많이는 안타는 것 같아요-
스트라바도 거의 안키고, 그냥 밤마실 나가는 것처럼 하루 20킬로미터 정도?
오늘은 8시 반 즈음 야라를 나가서 1시 즈음에 돌아왓어요.
사실 자전거를 실제로 탄 시간은 1시간 남짓?
나머지는 3년 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꽃을 좀 피우느라...
아무튼 특별한 사진은 없고-
그냥 오유 자게의 글 리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