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가 서비스 되자 마자 시작했던 한 사람입니다..^^

 

처음 스트라솔룸, 상층, 하층 등 위주로 다니다가..

 

예전에 하신분들은 하실텐데..그때 상층 20명이서 가고..남작 하나 잡을라고 10명이 가던 시절...ㅜㅜ

 

그때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갑작스럽게 나온 화심..그때 신났죠..40인 팟으로 성기사 케릭으로 미친듯히 힐을 하고..ㅋㅋ

 

검둥 가서 불송셋 하나 먹겠다고 도적으로 피30%로 시작하는 큰용(이름이 생각안남..벨라던가..??)잡고 ㅋㅋㅋ 하고 웃고..몇일 해딩 하고..

 

그후 확장팩이 나오고..

 

70렙 만렙때 나름 공대들어가서 검은사원까지 파밍하고..도적으로 아지노스까지 들었으니 뭐 다한거죠.ㅋㅋ나름 상위 1%도적(비록 그때는 천민이였지만..)

 

갑자기 80렙으로 바뀌고..급 흥미가 사라지고..게임을 접었는데ㅐ..

 

어쩌다가 들어가니 도적도 광 전사도 광 모든케릭이 광으로 잡는거 보고 아~이게임도 다 됬구나 생각이 되서 다시는 접속이 안되더라고요..

 

처음 60렙일때 템은 안되도 컨빨로 잡고..붉은십자군 수도원 근처에서 정예몹들 잡으면서 불심(??)노가대, 가젯잔에서 치열한 전투 등 참 소소한 재미가 많았는데..

 

제일 기억나는거는 크리스마스날 솔로의 반란으로 호드의 수장 스랄을 잡은거.?ㅋ그때는 플레이포럼이 참 인기있는 사이트였는데..

 

요즘은 뭐 할만한 게임도 없고..그렇다고 해서 여친이 있는것도 아닌데..ㅋㅋ

 

다시 와우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잼있을려나요??ㅋ

 

참고로 이전 서버는 세나리우스 였고..케릭은 도적이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