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본문에서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은 안나올껍니다. 
이런... 벌써 나왔네요 아무튼 저건 빼고요

이 글을 좋은글 게시판에 먼저 올려봤어요. 좋은 글이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근데 댓글도 없고 조회도 적어서 그냥 여기에 올려 보려구요.
 
유머가 없는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 이런 재미없는 글이라도 한번 읽어보시면 뭔가 생각 하실만한게 생길거에요
그것 만으로도 좋은거죠 저는 ㅎㅎㅎ

자, 여기부터가 시작입니다.



 1990년대 후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백과사전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encarta(엔카르타)라는 프로젝트죠.

ms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최대의 투자를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았어요 적절한 "인센티브"까지 챙겨줬고요.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또 하나의 백과사전이 만들어집니다.
이 사전은 완전히 달랐어요.
전문가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작을 모든 일반인에게 맞겼죠. 당연히 인센티브는 커녕 땡전한푼 준것도 없고요.
이것이 바로 위키피디아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봅시다. 엔카르타와 위키피디아 어느쪽이 성공 해야 하죠??













그리고 지금 어느 백과사전이 성공 했죠??



엔카르타를 알고 있긴 한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