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80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자갑자원★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6 07:08:30
전 정리를 잘 못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런 전
우산 개는거 하난 잘합니다.
왜냐구요?
스무살때 누구보다 사랑했던 저의 첫 여자친구가
저에게 맨날 우산 대충 개킨다고 뭐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론 우산을 엄청 잘 개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 여자가 가끔 생각나나봅니다.
안좋게 헤어졌는데도 말이예요.
물론 만나고 싶다라기 보다는 아련한 추억?
하지만 그 애는 아마 결혼했겠지요?
잘 사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