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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朴대통령 거부권 행사 비판 "세월호 규명 않겠다는 것"
게시물ID : sewol_45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8 02:22:48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다.
416연대는 2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개정 및 조속한 선체인양촉구 6.27 국민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회법 개정안을 거부한 데 대해 비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반대는 전 국민을 우롱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규명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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