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샷으로 알아보는 암살자의 후방이동 저항구간
게시물ID : bns_45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11 12:20:10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길.






블소의 전 직업의 저항기 중에서 가장 쓰기 까다롭고 불편한 게 바로 암살자의 후방이동이죠.

다른 직업의 후방이동은 물론이고 그 어떤 저항기와 비교해도 최악의 저항구간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1.0때도 암살자의 후방이동은 최악이었는데

그나마 그때는 뒤잡 은신시 저항이 상당히 좋았던지라 해무진 폭격패턴 등에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었죠.


근데 이젠 그것도 없어... 후방이동만으로 저항해야합니다.

순보등의 저항스킬이 새로 생겼다고는 하나 짧은 쿨타임을 가진 후방이동 저항과 비교하면

역시나 좀 아쉬운 게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힘들더라도 암살자의 후방이동 저항 타이밍을 익혀두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은 여기까지 하고 스샷을 보면




일반적인 암살자의 후방이동입니다.





약간 느리게




땅에 손을 짚고 백덤블링하는 모션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6장의 연속스샷으로 보는 후방이동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다른 직종의 후방이동 저항구간의 경우,

마지막 이동완료 후에도 어느정도 저항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린검사는 후방이동을 한 후에도 저항판정이 남아있어 상당히 넉넉한 편이고,

1초 저항을 잃은 권사의 경우도 여전히 검사와 비슷할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역사는 이동완료 후의 저항구간은 적지만 적어도 이동할 때까지는 안전합니다.


소환사의 경우 느릿~한 후방이동을 가지고 있었다가 패치 후 후방이동이 조금 빨라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체공시간이 길어서 안정적입니다.


기공사의 경우는 사실 암살과 가장 비슷한 경우인데 후방이동 모션이 끝날때까지

저항구간이 이어지지 않고 중간쯤에서 끊깁니다.

하지만 전신보랑 결빙공 등의 워낙 쩔어주는 저항기가 있어서

후방이동을 저항기로 쓰지 않고 그냥 거리벌리기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죠.


자 그럼 말이 많은 암살의 저항구간은 얼마나 되냐 하면,

저 6장의 스샷을 기준으로, 3번째 스샷까지 라고 보시면 됩니다.


4번째 스샷의 경우처럼 검은색의 긴 꼬리가 달리면 이미 저항판정이 사라진거죠.

후방이동을 하기 전의 손을 땅바닥에 댈 때까지가 저항구간이고,

탄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저항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사실 후방이동의 특성상 s키를 두번 눌러야하기 때문에

저 타이밍을 알았다 해도 키보드 랙이나 손가락 랙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죠...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만, 알아도 완벽하게 하기 까다로운 것이 암살자의 후방이동 저항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