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반대가 10이 되야 보류로 가서 이런일 적지만
얼마 전만해도 득템글 댓글은 한개도 안달리고 광속 보류 가는일이 심심하면 일어나곤 했죠.
솔직히 말해서 기분 나쁘고 섭섭합니다. 축하한다는 의미랍시고 반대 주는데 몇분만에 보류가고 축하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글을 올리는건 사람들과의 피드백으로 소통의 즐거움을 얻는데 있는거지 축하랍시고 몇분만에 글삭제되면 이걸 기뻐해야하는건가요?
최소한 반대를 주더라도 댓글 한개는 달고 (적어도 ㅂㄷㅂㄷ...반대 이런식으로 댓글만 적어줘도 최소한 소통하는 느낌은 나서 나은 편입니다.) 반대 주던가 댓글 없거나 한두개수준에 반대는 우주돌파해서 보류갈기세
암묵적인 룰이라는데 받는사람이 기분나쁜걸 계속하는게 좋은 룰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다른 예로 루리웹같은경우는 반대시스템이 없어서 댓글로 반대미사일 이러고 추천우수수 받는데 이건솔직히 저도 기분 상한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오유는 반대먹히면 쓰레기통박히고 보류가고.. 취급이 딱 "비매너" 혹은 "더럽다"이런걸 연상시켜서 긍정적인 요소는 찾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