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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규
추천 : 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4 12:39:47
예전에 터키의 메메드 2세가 베네치아의 어떤 성을 압도적 대군으로 공격하면서,
"항복하라."
했더니, 그 성의 장군이,
"항복해도 우리들의 목을 베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항복한다."
그랬더니, 메메드 2세가,
"걱정마라, 너희들의 목을 베지 않겠다고 약속하마."
이 말을 들은 베네치아의 장군은 항복을 하는데... 막상 항복한 그들을 본 메메드 2세 왈,
"저 놈들의 목을 베지 말고 허리를 베어라."
그래서 전원 허리가 잘려 죽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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