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ffee_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비마마
추천 : 1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2/03 23:50:09
좋은조언들 참고하고
냉침과 더치 두 가지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커피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보통 체인점들의 아메리카는
좀 안맞는다해야하나
연하고 한모금 입에서 머금었을때
살짝 풍미가 느껴지고 ...
음 ...
시다모는 좋다고 느끼고
이번에 예가체프도 유명해서 산건데
잔잔한듯 하면서 뒷맛이 여운남는것이
시다모처럼 좋더라고요
일단
냉침은 티백에 40-물400
더치는 40-물 350정도 했어요
냉침은 살짝 한모금 ㅡ희석않고 ㅡ마셨는데
첫느낌이 쎕니다
거칠꺼라고 조언해주신 분 말이 맞았어요
처음부터 거칠게들어와서
확 치고 뒷맛ㅡ여운이 아직 덜하네요
주말에 마실거예요
더치도 냉장고에 넣으면서 살짝 한입 먹었어요
냉침보단 순하게들어오지만 진하기 이를데없어요
하지만 뒷맛이 혀끝에 도는게
기대되네요
커피는 취향에 맞게
주는대로 사 마셨는데
내 취향을 찾는 일이
재미나네요
참 !원두보관은 어떻게해야하나요?
물론 적은양이예요
지금 100g짜리 (사은품으로 왔더라고요)는
거의 다 소진했고
200g정도는 그래도
2주는 먹을것같은데
그냥 둬도 되나요?
또 궁금한게 생기네요
차마시기 좋은계절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