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를 꼭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미뤘더니... 나갔나봐요...
애들이 자다가 덥다고 창문을 제 몰래 열어놨는데 하필이면 방충망 없는 쪽으로 창문을 열고 방문까지 열어놨더라구요...
아침에 양이가 안보이길래... 큰딸이 내옆에 있어서 그런갑다 하고 출근했는데
남편이 4시쯤 전화하더니 양이 없어진거 아냐고 하더군요...
3일째 찾아보는데 하필 비오는날 나가서 그담날은 눈오고... 오늘도 눈이 오네요 ㅠㅠ
찾아보고 주변 상가분들한테도 말씀드렸는데.. ㅠㅠ
찾질 못하고 있어요.
얘가 지금 두번째 나가는 거라 ㅠㅠ
첫번째는 30시간만에 찾았고 ㅠㅠ(집근처에서 찾음)
동네를 몇바퀴씩 돌며서 불러봐도 눈오고 비와서 그런지 안나오네요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