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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8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콜같은인간★
추천 : 74
조회수 : 10132회
댓글수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2 17:25: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2 16:36:21
"너와 내가 진지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구나."
로 시작해서 왜 컴퓨터를 그따우로 쓰면 안되는지 알려줌.
정중하게 사과 요청.
"아니, 그럼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그럼 난 쇼핑몰 쓰지 말라고?"
"그게 아니라 지금 내가 요구하는건 내 컴퓨터를 쓰지 말라는거잖아."
"그럼 난 뭘로 하라고?"
"피씨방 가던지"
"치사하게 그렇게 살고싶냐?"
"넌 그럼 남의 물건 그렇게 함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냐?"
"어이없다 너?"
"내가 너한테 반말 들을 정도로 부끄러운짓 한적은 없는거같은데."
"동생이 컴퓨터 좀 쓰다가 엇나갈수도 있는거 아냐?"
"그럼 하드값 주던지. 모니터 가져와."
"말이 안통한다 진짜"
그리고 냉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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