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왔습니다 부시 투숙 예정 호텔에서 폭발 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묵을 예정이었던 터키 앙카라 호텔 앞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폭탄이 터지면서 부근에 있던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여러 명의 경찰관이 출동했으며, 경찰관이 가까이 다가가자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나 쿠르드 무장 단체의 소행으로 보고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가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