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이 이건 주마등이다. 죽기전에 아끼지 말자.. 라고 한거에서 계시를 받아서 생각해 본건데..
생각하고 나서 소름이 좌악 돋는데.. 장난 아니어서 한번 작성해 봅니다.
결국 오해영은 박도경이 죽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자신이 죽는다는 걸 데자뷰를 통해 알고 있다.
그래서 하는말이 죽기전에 아끼지 말자 라는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다시말해 박도경은 본인의 미래를 바꾸지만.. 오해영은 이미 어느순간인지 모르지만 그 미래를 보고 있었다는 것이죠..
한가지 단서만으로 추측한거라 좀 억측이려나요?
근데 정말 이렇게 끝나면 대박 소름 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