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같은 회사(사기업)에 있다가 서울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선배님께서
며칠 전 서울시장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페이스북에 올리셨네요.
특수촉탁직(용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이라 계약 갱신을 해야하는데
시장님께서 유임됐으니 한 팀이 되어 열심히 일해보자는 힐링 메일입니다.
선배님의 일이지만 저도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