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할인한 피카소 브러쉬를 지르고
질러놓은 더블웨어를 처음으로 뜯어서
금요일엔 얼굴에 더블웨어를 문질문질하며 한쪽 바르고
한쪽은 툭툭툭 볼에 찍어놓고 브러쉬로 문지르는데
붓자국나여
그리고 없애려고 몇번 더 하면... 퍽퍽해져요...
더이상 뭐가 안됨...........
그래서 안된부분은 손으로 문질문질...
토요일엔 방법이 잘못되었나해서
손등에 투척 후
붓 끝으로 살짝 찍어서 볼에 챡챡챡
문지르는데 또 붓자국나여.........
손 힘이 쎈가여.......
근데 그래서 없앤다고 또 바르면 퍽퍽해져요.....
아직 못바른부분들이 남았는데..
그래서 또 손으로해요.........
방법이 어디가 잘못된걸까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