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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노동자 대오 총집결...심상치 않다!
게시물ID : sisa_458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바이데이
추천 : 19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3/12/05 17:46:03

노동계도 '부글부글'... "물류 멈춘다"

9일 철도노조 파업에 민주노총 결집... 정권퇴진 투쟁으로 이어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392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9일로 예정된 '민영화 반대' 철도노조 총파업과 연계해 연대파업에 들어간다. 화물운송 관련 노조들도 철도파업에 동조해 정부의 대체 물류 수송을 거부하는 등, 노동계가 철도노조의 파업을 기점으로 대정부 투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은 철도노조 파업에도 정부가 민영화를 계속 추진할 경우 정권퇴진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중략)


민주노총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대규모 시국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9일 철도노조 파업 집회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11일 민주노총의 연대 파업은 각 지역별로 파업대회가 개최된다. 이후에도 철도 민영화 논의가 중단되지 않을 경우 민주노총은 14일 '철도노조 파업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전국조직이 서울로 집중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노동자민중은 정부와 자본에 맞서 투쟁의 불길을 서서히 지피고 있다. 전교조는 정부의 규약시정 명령을 단호히 거부했다. 철도민영화에 맞선 철도노동자의 투쟁과 대다수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다. 우리만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정권과 자본에게 분노한 노동자민중이 투쟁의 전선으로 뛰쳐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이미 흔들리고 있다.-서창호(인권운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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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동자대회(11월 10일, 합법을 가장한 비합법적 가투 진행...물대포 나온 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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