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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지대★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7/01 03:38:48
영화계가 대게 독특한 산업구조를 가진 것은
영화 포탈 사이트를 만들면서..
그 쪽 분야 분들과 많이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지나치게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생활은 신경 안씀..=_=;;)
근데 그게 영화랍니다.
아마두 강우석 감독은 그 열정을 유지하고 그리워하는 거구
우리가 어떤 맘으로 이 걸 만들었는데..
순간 돈 때문에 이용당할 것인가 ...
라는 식으로요..
마치..외면해두 열심히 해서 터를 닦아놓으면
웬 놈이 나타나서 이용해 먹구는..
이용가치 없으면 사라지는 게 졸라 기분나빴나 봅니다..
그걸 상대로 간주한 배우들도 이해한거 같구요..
쿼터제 얘기할때 왜 그 쪽 관계자 분들이 말하는
토양...이란 말이 많이 갑자기 공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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