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정치를 싫어하고 30대에는 그냥 내 나름대로 좋은 사람 뽑는다하다 40대에 불쌍한 아이들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처음으로 전략적인 투표를 한 아재입니다. 40줄 처음으로 팔순 아버지께 운동아닌 운동을하고 결과를 보니 참 지난 세월이 부끄럽네요. 우리나라가 바뀐다면 우리아이들이 가장 큰 희생이었다 생각하지만 이번 선거 결과는 자신을 희생한 진짜 정치인들과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한마디 정말 하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누굴 어딜 찍으셨건 한마음이셨던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