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엄니랑 아침밥 먹으면서
엄니 말씀이...
둥글래차 마시면 머리빠진다던데... 너 장가나 가겠냐...
보리차 사와야겠구나...
나도 울고 엄니도 울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