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개월 전쯤에 메갈사태로 오유를 알게되어 눈팅만 주욱~ 해오다가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시사/역사/자전거 게시판에 자주 들렀네요.
제 자전거 소개를 드리자면...
2007년 3월생, 출퇴근 및 생활밀착용이죠.
순정으로 2~3년 타다가, 스포크가 자주 터져서 휠 업글을 (제 나름엔) 통 크게 해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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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생이고 임도, 막타기용으로 주로 탑니다.
150km 전후로 중거리(주로 평지)를 다녀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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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생. 지금은 앞/뒤 머드가드를 달았고 비오는 날 전용으로 타고 댕깁니다.
나름 접히기도 해서 기차나 배를 이용해서 먼 곳으로 다녀온 적도 있네요.
제겐 진정한 막타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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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드롭바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일자바로 했네요.
다행이 피팅이 잘되었는지 몇 시간을 타고 크게 아픈 곳은 없네요.
부산에 삽니다.
잘 부탁드리구요,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도 남기고 좋은 분들의 노하우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늘 안전한 자전거생활 하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