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여행갔다오면서 덴마크인 친구가 ‘뮬‘ 이라는 바이킹식 술을
자기 집에서 양조장 한다고 받았다며 선물로 줬네요.
사진 첨부되었을테니 보시면 될거구요
그런데 이게 상점에서 산 게 아닌지라;;;미안한 말이지만 좀 불안해서요ㅠ
들고 온 친구도 그냥 꿀이 든 덴마크 바이킹식 전통주 같은 거라고만 알고 있더라구요.
제가 먹을거에 민감한 체질인지라;;; 뭐 잘못 먹으면 알레르기도 잘 나고 그러거든요
이거 먹어도 괜찮은 술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ㅠㅠ
덴마크어는 독일어도 영어도 아니라 해석도 못하겠고...독일어라면 어떻게든 해볼텐데 ㅠㅠ
친구가 저 생각해서 갖다준건데 미안하네요 ㅠ
혹시 이 술에 대해 알고계신분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