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렌보덱 쓸땐..그래보이드를 왜넣엇을가..게다가 두마리나..잘 몰랐습니다.. 단지 8의 높은 공격력? 그러기엔 안그래도 카드 많이쓰는 덱인데..왜 넣었을가.. 잘 몰랐습니다.. 근데 하다보니까..낚시용이지 싶습니다... (다들 알구있는거 뭐 이제서 떠드냐고 하시는분들도 꽤 많으실줄..^^:;) 먼소리냐.. 레인보우덱 특성상..크리쳐 카드 하나하나가 꽤 중요하죠.. 상황에 따라 필요없는 크리쳐도 있지만.. 참으로 내놓기 상황 난감한 경우가 있죠.. 그럴때...그래보이드를 낚시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대 크리쳐의 스킬을 그래보이드로 유도하는거죠... 그래보이드가 아군 어떤 크리쳐보다..공격력이 높으니까..그넘이 우선 공격 대상이 되는거죠.. 그렇게 공격 유도해놓고..던져놓은 크리쳐로.. 다음턴에..상대 스킬 크리쳐를 처리하는 겁니다.. 잡아먹는다던지..스킬을 지운다던지..변화시킨다던지 등등.. 제가 제대로 파악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