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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5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연가시★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03 06:04:29
구라든 소설이든 관심종자든
한번은 속아주고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든 조소든
무엇인가 안겨주고싶다.
힘든사람에게 따스함을
구라쟁이한테는 통쾌함을
관심종자에게는 관심을
그렇게 하나하나 주다보면
내 마음이 작게나마 행복으로 찰 수 있을까.
아무리 요즘 남속이는 세상이라지만 우리 오유에서만큼은 한번 속아주면 안될까요.
운영자님도 바보인데 우리도 바보한번 되어주면 안되는걸까요...
걱정하는 마음도 백번천번 이해하지만 오유 그렇게 약하지 않잖아요. 작지 않잖아요.^^
잠도안오고...푸념해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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