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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김일성이고 싶었던 사나이.
게시물ID : sisa_456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심스런생각
추천 : 11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1/30 10:26:24
: 박정희의 청와대 비서실장 김정렴의 증언.
 "도대체 내가 김일성보다 뭐가 못나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김일성은 앉아서 100% 지지를 받는데 왜 난 전국을 돌아다니며 거지처럼 표 달라고 구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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